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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首歌詞寫得真是感人

超感動~~~~

Remember(리멤버 - 아들의 전쟁 記得-兒子的戰爭) OST Part.5

《겨울바람》(The Wind of Winter 冬風)

- 한별(Han Byul)

 

中韓歌詞:

사랑했던 추억이 흐려져 간다

曾經相愛的記憶逐漸模糊了

멀어지는 그대 다시 담으려 해도

想要遠去的你再次進到我心裡

그리움에 눈물이 퍼져만 간다

卻在思念中淚水不斷蔓延

상처뿐인 기억 가슴속에 배인다

只有滿是傷痛的回憶滲入我的心中

 

전하지 했던 말들

沒辦法傳達給你的那些話

시린 가슴에 남아서

還留在我冰冷的心中

겨울바람 눈처럼

就像冬風中的雪一般

흩어져만 간다

飄散而去了

 

채울수록 비워져 간다

那些話越是增加越顯得空虛

자꾸 멀어져 간다

一直不斷地遠去了

사랑이 눈물이

我的愛 我的淚水

길을 잃고 헤맨다

也迷失了 不知所措

꿈속에서 들리는

就連在夢裡聽到的

목소리까지 아득해진다

你的聲音也都遠去了

오늘도 니가 잊혀질까 두렵다

即使到現在都還會害怕忘了你

 

차가워진 바람에 손끝 시리면

如果冷冽的風中 你的手指凍寒

손잡아 주던 나의 전부였는데

就請你抓住我的手 我的一切吧

함께 걷던 거리마다

與你一起走過的每一步

너의 향기가 남아서

留著你的香氣

겨울바람 눈처럼

像冬風中的雪一般

흩어져만 간다

飄散而去了

 

채울수록 비워져 간다

那越是增加越顯得空虛

자꾸 멀어져 간다

一直不斷地遠去了

사랑이 눈물이

我的愛 我的淚水

길을 잃고 헤맨다

也迷失了 不知所措

꿈속에서 들리는

就連在夢裡聽到的

목소리까지 아득해진다

你的聲音也都遠去了

오늘도 니가 잊혀질까 두렵다

即使到現在都還會害怕忘了你

 

겨울바람 속에 내린다

在冬風中雪降了下來

눈물이 내린다

我的淚水也滑落下來

칼바람에 우리 사랑

冷冽的風中 我們的愛

눈꽃처럼 날린다

像雪花般紛飛

많은 시간 흘러도

即使漫長的歲月流逝

그때 자리에 기다릴 거야

那時候我也會在那裏等待著啊

오늘도 그대 사진 보며 잠든다

即使現在我都還看著你的照片入眠

 

겨울바람 속에 내린다

在冬風中 雪降了下來

 

*中文歌詞翻譯:Eileen Hsu (請勿轉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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